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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싼 PT 효과 없는 이유, 일상 속 숨 가쁜 유산소 운동이 제일 효과적

by ddu00 2025. 10. 27.

 

 

운동하는 사람들의 모습

 

PT를 무리하게 하고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표 달성 후 금방 풀어지게 됩니다.

그 다음엔 얼마 못 가서 금방 쪄 버립니다.

그래서 사실은 PT를 하고 헬스를 하고 전문가들한테 트레이닝 받는 건 굉장히 좋은데,

그걸 가지고 어떻게든 장기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PT 아예 안가도 됍니다.

 

일상생활에서 장기간 할 수 있는 운동이 뭐 있냐 하는 방법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반드시 PT 장에 가야 되는 건 아닙니다.

 

운동만으로 살을 뺀다는 것은,

생각보다 속도가 굉장히 느립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70KG 내외인

시림이 밥 한 공기 더 먹었습니다.

그걸 아마 운동으로 태우려고 그러면 탁구를 한 시간 이상 하듯이

상당히 많은 운동량이 필요합니다.

 

자 그러면 왜 운동을 시키나

 

나중에 살을 좀 빼고 나서 유지하는 데에는

지속적인 운동이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운동은 장기간 할 수 있는 것이여야 합니다.

 

'그러면 운동을 조금씩 나눠서 하면 효과가 없지 않아요?'

 

사실 실제 연구를 보면 평소보다 운동량이 좀 늘면 밤에 잘 때

자면서도 에너지를 주로 지방으로 씁니다.

 

그래서 운동은 에너지 소모량으로 볼 때는 얼마 안 되고

몸무게가 빠지는 속도로 볼 때 좀 느리지만

장기간으로 지방을 계속 태우면 빠진 살을 유지하는 데는 최고입니다.

 

만약 PT를 계속 할 수 있으면 해도 되지만, 그게 어렵다고 그러면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야 합니다.


1.걷기 대신 이걸 하세요. 다이어트 순식간에 성공합니다.

같은 운동을 해도 숨이 가빠야합니다. 천천히 백화점 보듯이 걸으면,

운동 안 하는 것보다는 나은데, 효과는 상당히 떨어집니다.

 

숨이 가쁘다는 것은 일종의 에너지를 쓰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우리가 지방이 연소가 되려고 그러면 산소 없이는 안됩니다.

 

내가 숨이 가쁘고 산소를 많이 요구한다는 거는

지방 연소의 신호입니다. 그러니 숨 가쁜 운동을 해야합니다.

 

운동을 열심히 하면 지방을 제일 먼저 가져다 쓰는게 어디냐면

'내장 지방'입니다. 뱃살이 먼저 빠집니다.

몸무게는 천천히 빠져도 운동만 열심히 하면

뱃살이 좀 줍니다. 그런 효과도 같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 다이어트하면서

 

음식 조절+숨가쁜 운동 을 같이 병행해야 합니다.

 

가능한 매일 하는 것이 좋고,

PT만 하고, 그 다음날은 거의 안 움직인다면 거의 운동량이 없는 것입니다.

 

차라리 동네 한 바퀴 돌고오고, 빠르게 걷는다던지

에너지를 소모할 수있는 운동을 매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운동량을 늘려야 할 때 한꺼번에 늘리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운동량을 한꺼번에 늘리면 다음날 골로 갑니다.

 

운동량을 천천히 단계적으로 늘려가는게 좋습니다.

 


 

2.무릎 아프다고 집에 누워만 있으면 안되는 이유

무릎이 아프다고 안 걸으면 더 퇴화됩니다.

다리 쪽에 있는 근육량이 생각보다 우리 몸을 잘 지탱해줍니다.

근육은 우리 혈당 조절에 큰 역할을 하는데, 없다면

고혈당,고지혈증,대사증후군의 위험도가 높아집니다.

 

특히 하체 근육은 너무 중요한데,그것을 지켜내는게 항노화고

노인 연령에 들어갈 때 삶의 질을 좌우합니다.

 


 

3.가만히 있어도 살 빠지는 사람의 특징

누구는 찌고 누구는 안 찌고들 합니다.

기초대사량이 좋아서 가만히 앉아 있어도 나가는 에너지가 많은 사람은 살이 잘 찌지 않습니다.

 

기초대사량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하루에 2000칼로리를 먹더라 1200칼로리를

기초대사량으로 날려준다고 생각해보면 아주 매력적입니다.

 

유산소 운동이 기초대사량에 도움이 되는 건

심장의 근육이라든지 심장의 기능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근력 운동을 해 근육이 많아지면

하루에 소모하는 에너지 자체가 늘게 됩니다.

 

근육량을 좀 유지하려고 하면,

집에서 스쿼트 운동을 해도 좋고, 벽 짚고 팔굽혀 펴기

윗몸 일으키키만 하더라도 적절한 근력 운동이 같이 되고,

유산소 운동도 같이 됩니다.

 

이런 운동을 해줘야만 근육이 늡니다.

근력 중심의 운동을 이틀에 한 번, 

유산소 운동은 가능한 한 매일하면 기초대사량이 아주 좋아집니다.

 

안하는 것보단 하는 것이 좋고, 식후에 바로 운동 하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가벼운 운동으로 먼저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요약

PT보다 중요한 건 ‘꾸준한 생활 속 운동’.
숨이 찰 정도의 일상운동 + 근력운동 병행 = 자면서도 지방이 타는 몸.